사이버펑크 2077 E3 트레일러 Frame by Frame EP 05


2077년, 기술은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기술을 이용해 산업을 자동화하고 대중을 향해 끝없이 광고를 쏟아내며 인간의 살과 뼈를 회로와 강철로 대체합니다. 사회의 최빈곤층조차도 싸구려 전자 기기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최신 장난감을 사거나 고장 난 장비를 교체할 부유함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연히 어릴 때부터 대처 능력을 기르고 버려진 고물을 다루는 법을 배웁니다. 물건을 수리하고 변형하고 자신만의 무기를 제작하기 위해서 말입니다.